경북대전전컴 국내 최대 규모 시설 갖춘 IT 독립학부


경북대전전컴 국내 최대 규모 시설 갖춘 IT 독립학부로 운영
1967년 전자공학과로 설립,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학부, 대학원 모두 최우수 평가1만 7천여명 졸업생 배출, 동문들 왕성한 활동 한국 I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이 기사는 경북대전자전기컴퓨터 학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아이티포커스]는 대구경북 지역과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 졸업 예비생 및 재학생에 대량 배포됩니다. 경북대전전컴의 현황과 동문들의 활동 상황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유능한 고교 졸업생들이 경북대전전컴학부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우리 학부는 1967년 전자공학과로 설립된 이래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IT 분야의 대학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2005년부터는 경북대학교 총장의 직속 기구로 개편돼 전자, 전기 및 컴퓨터 전공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IT 독립학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73년에 국내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프로젝터 차원의 대학특성화 사업에서 전자공학 특성화 학과로 지정되어 질적 성장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학과로 발돋움 하였으며, 1994년에는 전자전기공학부 국책공과대학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시설과 실험실 및 실험장비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또한, 1999년에는 전자전기공학부와 컴퓨터과학과를 통합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대학원 과학기술분야와 학부 우수인력양성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발전시켰으며, 200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학부 및 대학원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대외적으로 우리 학부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우리 학부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부 지원 사업인 2004년부터의 학부생을 위한 NURI 사업, 2006년부터 시작된 대학원생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질 향상을 통한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의 교육목표는 전자, 전기, 컴퓨터 분야에서 국제적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갖춘 고급 엔지니어와 우리나라 IT 분야를 이끌 수 있는 우수 인재의 양성에 있습니다. 2007년 2월 기준으로 16,597명(학부: 13,252명, 대학원: 3,344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IT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임교수 83명, 휴학 및 수료생을 포함하여 학부생 4,520명(2,934명 재학), 대학원생 843명(418명 재학)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전기컴퓨터학부로 현대 IT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정보통신, 모바일, 컴퓨터, 전기 등의 전공분야에 필요한 고급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교육 및 연구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IT 기업에서의 실무연수를 위한 해외인턴쉽, 자기 계발을 위한 IT 연수 및 어학연수, 인턴쉽 및 샌드위치 교육과정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장학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로의 비젼을 갖고 함께 나아갈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ITFOCUS 홈페이지 http://www.itfoc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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