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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북대 전전컴 동문회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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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전전컴 동문 대거 참가 19개팀 구성, 경북대 노동일 총장 등 외부인사도 참가 제2회 경북대 전전컴 동문회 골프대회가 6월 2일 오전 9시 40분 경기도 여주 소피아그린에서 전국 전전컴 동문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경북대 전전컴 동문회 발전과 회원 친목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동기별, 지역별로 18팀(마운팀 코스9팀,레이크코스 9팀 동시 teeoff)을 구성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전컴 총동문 서승모 회장과 경북대 전전컴 조진호 학부장, 68학번 서동옥 동문 박홍배 전 전전컴총동문 회장 등 전전컴동문과 경북대 노동일 총장, 송영선 국회의원 등 외부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 20분 단체촬영을 시작으로 오전 9시 40분~오후 4시까지 골프, 4시부터 Dinner&Closing Ceremony순으로 진행됐다. (대학 ITFOCUS ⓒ  www.itfocus.kr )

[경북대 전전컴 총동문회] 대표자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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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재경동문회 각 기수별 대표 참석 동문회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대 전전컴 총동문회]대표자 모임이 5월 12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반포 IC인근 해남 천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는 새로 선출된 총동문회 임원, 재경동문회 임원, 기수별 대표, 총무 등 13명의 동문이 참석해 지난 4월 총회에서 선출된 서승모 총동문 회장의 회장 수락 인사와 박홍배 전 회장의 퇴임 인사, 올해 총동문회 운영 등 전전컴 동문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서승모 신임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뒤늦게 회장 선출 소식을 접했다. 능력없는 사람이 총동문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많은 동문들이 회장에 추대 한 만큼 임기 기간동안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박홍배 전임 회장은"그동안 총동문회 회장을 대학 교수들이 도맡아 왔으나 이제 사회 진출 동문에게 바통이 넘겨 졌다. 지난 2월 개최된 학부 설립 40주년에 보여준 동문들의 단결력이 총동문회에 다시 한번 결집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최봉렬 사무국장은"전전컴 총동문회가 이번 기회에 단결된 모습으로 재결집 하지 못한다면 다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신임 서승모 회장을 중심으로 총동문회가 결집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며 총동문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최 사무국장은 5월 28일 경북대 전체 행사로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경북대학 설립 63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KNU플라자 모금 행사에 동문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전전컴 학부의 IT공과대학 승격 문제, 6월 2일 개최되는 총동문 골프대회 문제, [아이티포커스] 후원 문제, 총동문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이날 참석 각 기별 동문 대표들은 각 기수별 동문회 운영 실태와 문제점 총동문회의 운영 개선 방안, 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개인별 의견 아이티포커스 9호 게재 예정

대학 itfocus 8호 발간 기념사-조진호 경북대 전전컴 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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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선배 뒤 잇는 후진 양성에 주력할 터 [IT Focus] 지의 독자 여러분, 그리고 국내외 사회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열심히 봉사하시는 경북대 전전컴 동문 여러분 그간 안녕 하십니까? 먼저 동문님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서 우리들을 서로 강한 끈으로 연결시켜 주는 [IT Focus]의 8호 발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동문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난 2월 13일 전전컴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서울 군인공제 회관에서 성대히 치룬 것은 정말 자랑스럽고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동문들의 눈부신 활동 상황을 직접 눈으로 접할 수 있었고 많은 훌륭한 동문들의 걸출한 성취에 대해 깊은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 백발이 성성하신 스승님들과 제자, 선후배들이 서로 반가이 만나고 지나간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감격했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그날의 훌륭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뜨거운 참여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동문님들과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하셨던 동창회 서울지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전전컴의 학부장으로서 다시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3월 말 박홍배 동창회장님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벤처기업협회 서 승모 회장께서 총동창회장을 맞게 되신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도 드립니다. 이는 동창회의 활동이 이제 모교 전전컴을 떠나 사회에 계신 모든 동문님들과 더욱더 밀접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동문들을 결속하고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일로서 매우 기쁜 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서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튼튼하고 생동감 있는 동창회로서 새롭게 도약해 무한한 발전을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현재 전전컴에 재직하시는 모든 교수들은 최근의 조선일보와 경제신문 등의 기사와 학기 중 평균 주 1회씩 열리는 동문 선배 특강에 초대되는 훌륭한 동문 연사들의 활약상을 바라보며, 선배들의 뒤를 잇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수한 후진들을

대학 itfocus 8호 발간 기념사-김진구 재경경북대 전전컴 동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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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행사 때 단결력 이어 나가야전국 각지에 계신 전전컴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2월 13일 개최된 전전컴 40주년 기념행사가 끝나고 나서 저는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동안 우리 전전컴 동문들이 소리 없이 조용히 지내면서도 어떤 사안이 생기면 똘똘 뭉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처음 대학의 총동문회가 서울에서 40주년 행사를 계획 할 때만 해도 저 자신도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대구도 아닌 서울에서 얼마나 동문들이 모여 줄까. 행사에 투입되는 경비는 또 어떻게 조달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감은 저 뿐만이 아니라 교수님들이 주축이 돼 행사를 추진한 총동문 관계자들도 마찬 가지였다고 봅니다. 1차 준비 모임 때만 해도 참석한 동문들이 경비 조달에 대한 걱정과 동문 참여 저조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몇 차례의 준비 모임을 가지면서 이런 걱정은 기우가 됐습니다. 총동문회와 각 학번별 동문회, 아이티포커스 등이 나서 열심히 뛴 결과이겠지만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참석을 결정했고 후원금도 많이 내 줘 어려움 없이 행사가 준비 됐습니다. 2월 13일 40주년 기념행사는 대성공 이였다고 평가 합니다. 경북대학교 동문 행사에 450여명이 넘는 동문이 한자리에 모였던 사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경북대 총동문회나 재경 총동문회 등 경북대 전체 동문회 행사에도 이처럼 많은 동문이 모이지는 않습니다. 우리 전전컴 동문들이 결집하면 이렇게 엄청난 힘을 보여 줄 수 있는데 그동안 너무 조용하게 흩어져 있었던 것은 아니였나 뒤돌아보게 합니다. 전전컴 동문들이 40주년에 이렇게 모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날 행사를 지켜본 모든 분들이 경북대 전전컴의 자부심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전컴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그동안 동문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동문들의 숨은 노력도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경북대 전전컴 학부도 불혹의 나이로 접어들었습니다. 불혹의 나

기업탐방-핵심 모바일 솔루션 기술 선두주자 [모비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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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 기술 세계시장 적용 위해 매진 중견벤처기업 전전컴 90학번 조병호 대표 세계 최초 콘텐츠 자동판매기 개발 (주)모비루스(대표 조병호/90학번 http://www.mobilus.co.kr/ )가 세계 최초로 [콘텐츠 자동판매기]를 개발 모바일 솔루션 기술의 선두 주자로 우뚝서면서 IT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모비루스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MMS, DRM 및 브라우저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해온 중견 벤처기업으로 매년 CeBIT, MWC등의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마케팅을 통한 통합 모바일 솔루션인 뮤지컬 솔루션의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콘텐츠 자동판매기'를 개발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는 국내외 콘텐츠 유통산업 신시장 개척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비루스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모비루스의 대표적인 모바일 솔루션 제품으로는 Webkit엔진을 기반으로 Full web browsing을 지원하는 MUSICAL Browser와 OMA DRM 2.1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WMDRM을 지원하는 MUSICAL DRM이 있다. 특히 MUSICAL Browser는 iPhone의 사파리 브라우저 및 심비안 S60시리즈에 사용되고 브라우저와 같은 코어인 webkit을 탑재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웹컨텐츠 렌더링에 있어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자체 개발된 렌더링 기법등으로 작은 화면에서도 불편함이 없이 브라우징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뮤지컬 브라우저는 윈도우 모바일 및 Linux, BREW등에 탑재가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PMP, Navigation, IP set-top등 다양한 정보기기에도 적용 할 수 있다. MUSICAL DRM은 OMA TestFestival-14,20에 참가해 유럽의 최대 DRM서버 사업자인 CoreMedia와 Voda

인터뷰-반재학 새한정보시스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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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정보시스템은 유비쿼터스 선도 기업 세계 최초 MP3 개발 업체, 올해 매출 430억원, 2015년 1천억원 향해 매진반재학 동문 대표 취임후 매출 2배 증가, 전전컴 동문 4명 근무 주도적 역할 세계 최초로 mp3를 개발했던 새한정보시스템은 1997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인재와 축척된 정보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IT업계를 리드해 나가는 IT전문기업으로 우뚝 서 있다. 금융, 서비스,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IT 경쟁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새한정보시스템의 중심에는 경북대 전전컴 74학번 반재학 대표가 있다. 반재학 동문을 만나 새한정보시스템이 어떤 기업인지 들어 보았다. (편집자주) ■반재학 동문은 어떻게 새한정보시스템에 대표가 되셨는지...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제일합섬에 입사(당시 삼성그룹 입사)하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제일합섬 시절 서울본사, 구미공장, 경산공장을 오가며 전산업무를 담당하면서 전산실장을 역임한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감사팀), 삼성자동차(정보시스템팀장 겸 CIO), 삼성SDS(솔루션사업부 사업부장)로 자리를 옮겼지요. 이후 벤처기업((주)엔위즈 대표이사)몸담았다가 부산항만공사에서 IT총괄로 3년간 근무했었죠. 그러다가 새한정보시스템으로 왔으니 친정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대표를 맡으신 이후 새한정보시스템이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데... -2008년 3월에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니 이제 1년이 경과 됐습니다. 취임 당시 매출액은 270억원이었으며 2010년에는 500억원, 2015년에는 1,000억원을 목표로 정하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인 430억원은 1분기 매출현황을 볼 때 무난히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열심히 노력한다면 장기적인 목표 또한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새한정보시스템은 어떤 기업인지. -1997년 설립된

동정-이광만(74),최창열(75),김지홍(79)교수-대학 학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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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전컴학부 출신인 이광만(74) 동문, 최창열 동문(75), 김지홍(79) 동문이 2009년 3월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이광만 동문), 강원대학교 IT특성화 대학 학장(최창열 동문), 동의대학교 영상정보대학 학장(김지홍 동문)으로 각각 취임했다. 다음은 학장 취임 동문들의 약력이다. 제주대 공과대학 학장 이광만 동문(74학번, kmlee@cheju.ac.kr ) 주요경력 현 대한전자공학회 제주지부장 현 반도체설계교육센터/전남대지역센터 운영위원 현 산업자원부 공기반 반도체 장비개발 기획 평가위원 제주대학교 첨단기술연구소장(`01-`03) 미국 CWRU 객원교수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교수 미국 노쓰캐롤라이나 주립대 객원교수 강원대 IT특성화대학 학장 최창열 동문(75 학번, cychoi@kangwon.ac.kr ) 주요 경력 강원대학교 IT특성화대학 학장(`08.3-현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논문지 편집위원(`08.1-`08.12) 한국정보과학회 컴퓨터시스템연구회 부위원장(`04-`06) 대한전자공학회 컴퓨터소사이어티 이사(`03.1-`03.12) 강원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장,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장(`02-`06)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 연구실장(`84-`96) 동의대 영상정보대학 학장 김지홍 동문(79 학번, arim@deu.ac.kr ) 주요 경 력 동의대학교 영상정보대학 학장 (`09 ~ 현재) 동의대학교 영상정보대학원 원장 (`09 ~ 현재)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소장 (`05 ~ `07) 미국 조지아공대(Georgia Tech.) 방문교수 (`08)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 영상소분과 위원장 (`08 ~ 현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이사 (`08 ~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 (`88 ~ `96) (대학 ITFOCUS ⓒ  www.itfocus.kr )

경북대 전전컴 설립 4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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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약칭 경북대 전전컴) 설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2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조진호 경북대 전전컴 학부장, 이종현 행사 추진위원장(경북대 전전컴 교수), 박홍배 경북대 전전컴 총동창회장(경북대 전전컴 교수), 김진구 경북대 전전컴 재경총동창 회장(신세계I&C 상무) 등 경북대학교 관계자와 동문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정계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국회의원), 송영선,이철우 국회의원, 주호영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 1부 축하 행사에서 이종현 행사 추진 위원장과 박홍배 경북대 전전컴 총동창회장은 "경북대 전전컴이 지난 1968년 설립된 이래 40년간 2만여명의 IT인재를 육성해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는"지난 40년전 우리나라가 가난에 처해 있을 때 경북대 전전컴학부가 설립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지금 반도체 등에서 거두고 있는 엄청난 수출 증대 효과는 이들 인재들이 이룩한 큰 성과였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경북대 전전컴 학부의 설립 40주년을 축하했다. 노동일 경북대 총장은"경북대 전전컴 출신 인재들이 국내 굴지의 IT기업에서 세계 각지를 누비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학도 더욱 분발해 경북대 전전컴학부가 세계적인 IT 대학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총동창회는 자랑스런 동문에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79학번/벤처산업협회 회장)와 김광수 한국신용정보(주) 회장(81학번)을, 공로상에 고 이건일 경북대 전전컴 명예교수를 선정 포상했다.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1968년 서울대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설립돼 1994년 전자전

경북대 전전컴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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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사내 트레인스에서 각 학번별 대표 20여명 참석 경북대 전전컴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준비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7시 각 학번별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사내 롯데마트 3층 트레인스에서개최됐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 대구, 대전,구미 등 전국 각 지역 동문 대표들이 참석해 오는 2월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밀레니엄빌딩 4층 군인공제회관에서 개최되는 경북대 전전컴 40주년 동문의 밤 행사와 관련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홍배 전전컴 총동문 회장은 "전전컴 학부가 단과대학 승격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동문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게 돼 그 어느 때 보다 뜻깊고 의미있는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될 것이다"며" 이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다함께 중지를 모아 성대한 행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 노동일 총장과 총동문회 장광수 회장 등 대외 인사들이 이미 참석 의사를 밝혀 왔고 대구에서도 버스 2대 가량의 인원이 서울로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다. 30주년 행사에 3백여명이 모였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날 준비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행사 진행과 관련 행사 소요 비용(찬조)조달 문제를 비롯해 행사 홍보 문제, 내빈 초청 범위,동문 참석 독려 문제 등을 협의했다. 경비 찬조와 관련 즉석에서 서승모 동문이 5백만원을 찬조하기로 했으며 권오훈 동문이 2백만원 상당의 동문 깃발 제작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준비 모임 식대는 조해성 동문(71학번)이 찬조했다. 이날 참석 동문은 다음과 같다.박홍배(70학번),조해성(71학번),최종배(72학번),김진구(74학번),임종열(75학번),윤찬현(77학번),이정배(77학번),최봉열(79학번),서승모(79학번),심재창(80학번), 권오훈(81학번),이동인(84학번),오태원(84학번),조영준(84학번

인터뷰-조진호 전전컴 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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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이룩한 업적 전통 발전시켜야1만8천명 졸업생이 재산,세계 각지 활동 눈부셔,양적 성장 능가할 질적 성장시대 열어야BK21.NURI사업 높은 성과, 고급인재 양성 주력,단과대학 승격 수행,동문 기부 풍토 조성 신임 조진호 학부장을 만나기 위해 경북대학교 전전컴학부가 있는 공학 10호관을 찾았다. 조진호 학부장은 앉자마자 해외에서의 전전컴 동문들의 활동상을 실감나게 펼쳐 놓았다. 노동일 총장과 유럽 동구권을 방문 했을 당시 그 지역 진출 IT기업에서 활동 중인 전전컴 동문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경북대 전전컴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새삼 느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불구하고 최근 경북대 전체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 않으며 그와 동시에 전전컴도 새롭게 변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처해 있다고 분석했다. 조 학부장은 학부 창립 40주년에 학부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부 발전 계획과 전전컴의 비전, 동문에 대한 기대 등을 밝혔다.(편집자주) ■신임 학부장을 맡으신 감회는.. -올해는 우리 학부가 1968년 전자공학과로 출범한지 만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한창 일할 나이 이며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 학부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경북대 전전컴 학부의 당면 과제와 문제점, 비전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우리학부는 1만 8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부입니다. 그간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으며, 기라성 같은 동문들이 사회 요소요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우리가 당면한 과제는 선배 교수님들과 동문들이 정성껏 이루어 놓은 우수한 업적과 전통을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최근 수도권 대학들의 약진이 강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학부가 지금까지 이루어온 양적 성장을 능가하는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열심히 노력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

대학 [아이티포커스]5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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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드판 [아이티포커스] 5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아이티 포커스] 5호에는 2면-편집인 칼럼-교수.동문이 지원하고 관심 갖는 동아리.. 2면-정든 대학을 떠나면서..이건일 교수, 이덕동교수 3면-동문 대학 소식 4면-동문 기업인 소식 5면-교수 인터뷰:고석주교수/한동석교수/최준림교수 6-7면-교수 특집-전공 소개, 전공교수 전문 분야, 연락처 8면-인터뷰-김수일 재경경북대전전컴 동문회장 9면-특별기고-76학번 정기총회 등반대회를 다녀와서 10-11면-경북대 전전컴 소개 12면-정보통신제품연구회 힘찬 날개짓 13면-대학 최근 소식 14면-대학 최근 소식 15면-동문 최근 소식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표지설명]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를 이끌어 나가는 교수들의 사진을 앞 표지에 강순주 교수를 비롯해 42분, 뒷표지에 윤병주 교수 등 42분의 인물사진을 실었습니다. [아이티포커스] 5호를 발행 하면서... 이번호 아이티포커스(IF FOCUS  )는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님들을 주제로 면을 구성했습니다.주제를 [교수님]으로 선정한 이유는 평생을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교수님들의 노고에 비해 대학이나 사회의 평가가 하락해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시켜 보자는 의도입니다. 특히 올해 가짜 학위 파동이 대학에 까지 불어 닥쳐 교수님들의 권위가 손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학 역시 1만8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했지만 교수님들에 대한 평가와 존경심은 과거와 달리 많이 추락해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가 그동안 IT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학 교수님들의 노력이 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이번 [아이티포커스] 5호가 주제를 대학 교수님으로 설정했기 때문에교수님들의 마음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마무리를 하고 보니 미진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이번호는 주제에 맞게 대학에 몸담고 계신 교수님들의 인물 사진을 표지로

경북대 전전컴, 대학동문 특강 비중 강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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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전등록 확대 대리출석 차단 강의 집중도 높여올해 마지막 동문 특강 11월 27일 실시 8명 강사 초청 올해 마지막 동문 특강이 지난 11월27일 오후6시 공대5호관 101호에서 개최됐다 .  이날 특강은 국민대학교 한화택 교수가 "공학으로 세상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2007년 하반기 동문 특강은 9월 7일 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 사장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2일 하이닉스반도체 성병호 상무 (78학번)(주제:[하이닉스의 선택과 집중(부제:하이닉스반도체 그 부활의 신화)])10월 23일 LG전자 경영지원팀 DD홍보문화그룹이광호(82학번)부장(주제:[변화와 성장])10월 30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인재개발팀장 전정권부장(주제: [21C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11월 6일 황수현 교수 (주제:[고독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11월 12일 KAIST 나정웅 명예교수(주제:[우리는 실수로부터 배운다]) 11월 15일 (주)아이피에스 서태욱 전무(전전컴 80학번)(주제:[엔지니어로서의 가치관]) 11월 20일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 (주제: [IT 재도약,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등이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동문 특강은 2007년 하반기(9월7일)부터 온라인사전등록 마감시간을 특강 시작시간 30분전까지 마감하고 온라인등록자만 출석을 인정하는 등 등록 절차를 변경 했으며 입/퇴장 확인도 출석확인시스템(학생증 인증, 입/퇴장시 본인 얼굴 사진촬영)을 도입 대리 참석을 철저히 차단 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부정행위(대리출석) 적발시나 1회 이상 참석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 장학금 등 모든 학부 프로그램에서 불이익 주는 등 동문 특강의 비중을 더욱 강화시켰다. (대학 ITFOCUS ⓒ  www.itfocus.kr )

동정-경북대 전전컴 이덕동 교수, 이건일 교수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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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 컴퓨터학부 이덕동 교수와 이건일 교수가 내년 2월28일자로 정년 퇴임한다.이덕동 교수와 이건일 교수는 평생 2세 교육에 헌신 봉사함으로써 교육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두 교수는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여 받는다. 이건일 교수는 비디오 오디오공학, 전자계측, 응용전자공학 전문가로 1965년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같은 대학에서 석사(응용 물리학), 1984년 부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조교로 출발해 부교수, 정교수를 거쳐 38년간 재직 하고 있다.(7면 약력 참조) 이덕동 교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의 가스센서, 반도체공정, 전자후각시스템 분야 전문가로 1966년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1974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1984년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숭전대학교 물리학과 조교로 출발해 1974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임명돼 2000년 공과대학학장 겸 산업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36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7면 약력 참조) (대학 ITFOCUS ⓒ  www.itfocus.kr )

경북대전전컴 국내 최대 규모 시설 갖춘 IT 독립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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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전전컴 국내 최대 규모 시설 갖춘 IT 독립학부로 운영 1967년 전자공학과로 설립,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학부, 대학원 모두 최우수 평가1만 7천여명 졸업생 배출, 동문들 왕성한 활동 한국 I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이 기사는 경북대전자전기컴퓨터 학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아이티포커스]는 대구경북 지역과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 졸업 예비생 및 재학생에 대량 배포됩니다. 경북대전전컴의 현황과 동문들의 활동 상황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유능한 고교 졸업생들이 경북대전전컴학부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우리 학부는 1967년 전자공학과로 설립된 이래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IT 분야의 대학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2005년부터는 경북대학교 총장의 직속 기구로 개편돼 전자, 전기 및 컴퓨터 전공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IT 독립학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73년에 국내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프로젝터 차원의 대학특성화 사업에서 전자공학 특성화 학과로 지정되어 질적 성장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학과로 발돋움 하였으며, 1994년에는 전자전기공학부 국책공과대학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시설과 실험실 및 실험장비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또한, 1999년에는 전자전기공학부와 컴퓨터과학과를 통합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대학원 과학기술분야와 학부 우수인력양성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발전시켰으며, 200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학부 및 대학원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대외적으로 우리 학부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우리 학부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부 지원 사업인 2004년부터의 학부생을 위한 NURI 사업, 2006년부터 시작된 대학원생을 위한 2단계 BK21 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질 향상을 통한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

인터뷰-김수일 재경 경북대 전전컴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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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동문회 유능한 후배 동문이 회장 맡아 활성화 시켜야[아이티포커스] 동문 대학 연결에 기여, 지속 발행 방안 강구해야 김수일 재경 전전컴 동문회장은 지난 2002년 취임해 5년간 동문들을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김수일 회장을 만나 그동안 재경 전전컴 동문회 운영 경과와 향후 동문회 운영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편집자주) -재경 전전컴 동문회 5년을 평가하신다면... 2002년 제가 회장을 맡으면서 동문회를 멋지게 한번 운영해 보겠다는 생각 이였지만 제대로 활성화 시키지 못한 것 같아 동문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우리대학 출신 동문들은 개개인은 모두 똑똑하고 능력도 있는데 다 함께 모여 결집력을 모으려고 하면 어려움을 느낍니다. 여기에다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 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나 자세를 가진 동문들이 많지 않고 오히려 그런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숨기려는 동문들이 적지 않습니다.즉 “내가 경북대학 출신이다”며 당당하게 표출하지 않고 노출자체를 꺼리는 동문들이 많다는 것 이지요.노출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다함께 모이기도 힘들고 회비를 거둬 동문회를 활성화 시키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동문회나 서울 유명대학 동문회는 동문 참여도가 높고 회비징수를 통한 운영도 원활하다고 하는데 우리대학 동문회는 그렇지 못했습니다.재력 있는 동문이 나서 동문 모임을 주기적으로 주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동문이 바쁘거나 하면 자연히 모임 자체가 활성화 되지 못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회비를 모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물론 회장인 제 개인적인 역량도 약했다고 생각합니다.5년간 동문 회장을 맡으면서 항상 더 훌륭한 후배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이제 동문회장 자리를 유능한 후배 동문이 맡아 더 활성화 할 것을 제안합니다.여러 경로를 통해 차기 회장을 맡을 동문을 추천해 줄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내년 3-4월경 임원단의 추천을 받아 신임 회장이 선출될 것입니다.5년간 회장

특집-기부 대학발전과 개인의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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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컴 동문 대학 기부 최하위 3년간 6천 만원 남짓특성화 학부 IT 성장에 비해 모교 사랑 참여 정신 희박성공한 동문들 모교 발전에 동참 명문대학 도약에 힘 보태야처음 기부를 주제로 취재에 나설 때만 해도 전전컴 학부의 기부실적과 개인별 리스트를 어떻게 지면에 다 채울까를 고민 했었다.그러나 뚜껑을 여는 순간 [악]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전전컴 학부의 기부실적이 없어 내 놓을 자료가 없습니다]대학 관계자는 이렇게 짧막한 답변을 던졌다. 다시 정확한 자료를 요청했다. 그렇다면 다른 대학의 기부 실적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대학 관계자는 대외비인 관계로 총장실 등 책임 있는 부서와 각 학부 등에 물어봐서 자료를 주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며칠 뒤 기부를 많이 한 학과에서 금액을 밝히기를 꺼려해 금액은 제시할 수 없다며 학과별 순위만 매겼다.1위는 치과대학이였다. 그 뒤를 이어 의과대학, 공과대학 순이였다.개인별 리스트는 밝히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아 일일이 공개할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대학 전체의 기부실적은 나왔다.발전기금재단에서 나온 자료였다.발전기금재단은 지난 1992년 이사장에 김익동 총장이 취임하고 학술진흥재단을 재단법인 경북대학교발전기금으로 확대개편 됐는데 그 후 1994년도에는 박찬석 총장, 2002년도에는 김달웅 총장에 이어 2006년 9월 1일 노동일 총장 때까지 집계된 실적이였다.총액이 1,807억원(2006년 12월 기준) 이였다. 대학동문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기업체, 지역민 등의 기부금액을 모두 합친 금액이였다.학과별 순위에서 공과대학이 3위에 올랐다면 공대 최대학과인 전전컴 동문들의 기부 실적도 적진 않겠다 싶어 뭔가 잘못 집계 됐을 것으로 보고 다시 자료를 요청했다. [공과대학 가운데 전전컴학부의 기부 실적이 의외로 가장 저조 합니다]사실 이였다.2002년부터 2006년까지 전전컴학부에 기부된 기부금액은 6천만원(대학전체에 전전컴 동문 명의의 기부자는 파악되지 않았음) 정도였다.2002년 1천만원 가량이 기부된

신년사-경북대 전전컴학부 총동문회 박홍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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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힘 합쳐 신명나는 동문회 만들자 2007 년 정해년 (丁亥 年) 새해 태양은 희망을 머 금고 온 누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18,000 명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총회에서 저를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의 동창 회장으로 추대 해 주신 여러분 감사 드리며, 그동안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 인 노력을 해 주신 전 임원진의 업적을 이어 따뜻한, 여러분의 성원과 애정을 바탕으로 미력 하나마 가일층 발전하는 동창회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계획 약속 드리겠습니다.  교수 신문에서는 해를 상징하는 사자 성어로 密雲 不 (하늘에 구름 만 잔 잔뜩 끼어 있고 비는 오지 않는 상태, 주역의 小畜 封에 나온다) 선정한과 같이, 여건은 조성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은  답답하고 불만이 폭발 할 것 같은 상황을 의미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임원진들은 기쁜 마음으로 봉사 할 준비가되어 있사오니, 마음을주고받으며 힘을하여 신명나는 동창회로 만들어 봅시다.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북 대학교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 총동문 회 장 박 홍 배

[칼럼]-이제 우리도 나눌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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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벌 기업인들은 사회에 많은 것을 나누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에 기부한다는 만화를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다. 미국 등 선진국의 돈 많은 기업인들이 존경 받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돈이 많은 부자들이 존경을 받으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이 만화는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 같았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다는 것은 성공했다는 것으로 표현된다.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인심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도와준 주위 사람들에게 이 성공의 열매를 나눠주는 것이다. 나누지 않은 채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부자들 때문에 한국 사회는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매우 부정적이다.그러나 우리나라 사회도 과거와 달리 부자들이 혹은 성공한 기업인들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사회에 대한 기부 만이 나눔이 되는 것은 아니다.대학과 동문에 대한 나눔도 큰 의미를 지닌다.세계의 유명 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국내의 유명 대학들은 성공한 동문들의 기부로 인해 재정적인 안정을 바탕으로 우수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결국 이같은 기부 문화는 학문의 산실인 대학을 튼튼하게 만들고 자신의 성공도 더욱 빛나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대학의 기부 사례는 타 경쟁 대학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 성공, 혹은 출세한 동문이 많지 않기 때문일까.아니면 기부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돼 있지 않아서 일까.우리나라의 소위 명문대학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고려대학,연세대학의 동문 기부 문화는 우리 대학을 훨씬 앞질러 달리고 있다.이들 명문 대학은 제외하더라도 지방의 다른 사립대학들과 비교해도 그다지 내세울 게 없다는 말을 들었다.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티포커스]가 대학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동문들의 기부 사례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공한 동문들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은 맞지 않다. 필자가 알기로는 우리 대학 출신들이 사회에서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에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본다. 재벌이 되야만 기부하

기부로 조성된[향토 생활관] 경북대 발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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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자체 기부로 조성 우리대학 기부건물 중 가장 큰 규모 150억원 투자 개교 60주년 [글로벌플라자] 건립에 동문 참여 확대해 기부문화 정착 시켜야 참여정부의 12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 과제로 탄생한 경북대학교 향토생활관. 이 향토생활관은 관ㆍ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혁신시스템(RIS)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최근 추진된 프로젝트다.한 마디로 쉽게 표현하면 각 지역 지자체가 기부한 자금으로 세워진 건물이다.우리 대학이 졸업 동문들로부터 그동안 기부금을 받아 어학교육원 등 각종 시설을 건립해 왔지만 단일 건물로 이렇게 큰 기부 건물을 짓기는 처음이다.우리대학 동문들이 갹출한 자금이 아니라 지역 지자체에서 기부한 자금이여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같은 기부문화가 이제 우리 대학에도 차츰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다. 대학내에 발전기금재단이 발족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개인에서부터 기업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기부에 있어서 지방 대학은 거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다.특히 국립대학은 더욱 그 정도가 심했다.우리대학 역시 기부문화가 싹트지 못했다.기부문화의 위축은 결국 대학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이 그만큼 낮다는 것이다.이런 낮은 기부문화는 대학 발전을 더디게 만들었다.동문회 활성화와 함께 기부 문화를 하나의 전통으로 정착시킨 서울 지역 사립대학들의 눈부신 발전과 대학 위상 향상은 우리대학과 견줄 때 너무 큰 격차로 벌어져 있다.이에 아이티포커스(IT FOCUS)는 이번호 주제인 기부문화 조명에 맞춰 향토생활관의 전경을 표지로 선정했다. 향토생활관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지방에서 육성하고 지방화 시대에 대비한 관ㆍ학 협력체제 강화, 우수고교 졸업생의 수도권 집중 방지와 지방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이다.지난 2005년 8월 28일 준공한 향토생활관는 약 10층의 708명(13,589㎡)을

인터뷰-(주)텔레프리 김영희(80학번)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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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로 영어회화 불모지대 한국 이미지 바꾸자 필리핀, 캐나다, 미국 등 영어권 [반디] 연결 원어민 투터와 프리토킹 가능국제전화요금 없어 비용절감 시간절약 획기적인 영어교육 대안 동문 참여 기대인터넷 휴대폰 '반디(VANDi)'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COEX 대서양관에서 개최된 국제영어교육박람회와 2007 교육박람회에서 공개 시연된 바 있는데 행사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경험한 이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반디는' 다양한 서비스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외국어를 보다 쉽고 체계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어 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누리면서 영어회화 불모지대인 우리나라를 변화시켜 나갈 영어 인터넷 화상 교육의 획기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텔레프리는 계열사 (주)라이브온잉글리쉬와 함께 인터넷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반디'의 개발회사인 (주)텔레프리 및 (주)라이브온잉글리쉬 전무이사이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80학번인 김영희 동문을 만났다.(편집자주)-반디(VANDi)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반디의 정확한 이름은 'Value Added Network Device'로 VoIP 전화기이다. 제품의 특성은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고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을 뿐더러 여러 명이 동시에 그룹통화,화상통화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 컴퓨터 USB포트에 반디를 연결하면 깨끗하고 안정적인 품질의 인터넷전화기로 작동을 하는 것이다.반디와 반디끼리는 가까이 있든, 아주 멀리 있든 전화요금 부담 없이 서로 무제한 무료통화가 가능하다.-반디 라는 용어는 어떻게 구상하게 됐나. 서른해도 훨씬 더 전,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반디불이에 대한 향수 때문에 반디라는 용어를 쓰게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동네(부기동) 입구 개천가와 인근 송신소로 들어가는 길 양 옆 풀섶엔 반딧불

기념사-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배건성 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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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춘 IT 특성화대학으로 성장 주력할터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를 아끼고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丁亥年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학부는 1967년 전자공학과로 설립된 이래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IT 분야의 대학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2005년부터는 공대로부터 분리되어 독립된 전자전기컴퓨터학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부에서 배출된 16,000여명의 졸업생들이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IT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은 우리 학부의 자랑이며 후배들에게는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전자전기컴퓨터학부가 이와 같이 국내 최대의 역량을 지닌 IT 특성화 학부로 성장하기까지에는 교수,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학부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혜를 모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우리 학부를 둘러싼 환경은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변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교육과 학생지도에 보다 내실을 기해서 전문지식과 지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하며, 밖으로는 교수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높여 장기적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IT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하여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 학부가 설립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우리 학부가 당면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인식하여 선배 졸업생들이 가꾸고 지켜 온 IT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후배들이 이어가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학부를 지켜봐 주시고, 학부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IT FOCUS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올 한해도 더욱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장 배건성

기념사-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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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함께 발전하는 동문이 되기를경북대학교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6·25의 폐허 위에서, 그리고 민주주의의 불모지에서 우리는 세계가 놀랄 만한 수준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지난 60여년간 우리 대학교가 이러한 성과의 한 축을 담당하며 꿈과 희망을 주는 대학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동문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우리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많은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을 좌우할 이러한 도전에 맞서 우리 대학은 교육과 연구, 지원체제의 혁신을 통해 2010년까지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쌓아 온 빛나는 전통과 연구력, 그리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이러한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강력한 의지와 치밀한 전략을 통해 대학의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정부의 지원금 및 연구비의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동시에 일정 부분 지역민과 동문들의 기부금을 통해 대학의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이 한국 기부문화의 효시라 평가받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지만 기부에 인색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경향이 점차 변하고 있는 듯하여 반가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최근 신한은행, 대구은행, 포스코 등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동문들의 학교발전기금 출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떼서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대구은행 동문들이 있는가 하면 월 몇 만원씩을 모아 모교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보내주는 분들도 있으며 경북대학교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업소에서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분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습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학교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대학은 19

기념사-김수일 재경 경북대 전전컴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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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컴 동문 하나 되면 못할 일 없다경북대 전전컴 가족(대학,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느새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복현골 우리 대학에도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정을 덮고 있겠지요.돌이켜 생각해 보니 벌써 제가 졸업 한지도 근 30년이 다 돼 갑니다. 우리들이 모교에서 공부 할 때 보다 대학은 크게 변모했고 세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와 온갖 세파에 시달리면서도 굿굿하게 자신에 갈길을 걸어 나가는 동문들이 있는 반면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동문들도 있을 것입니다. 동문회는 출세한 동문들만이 나와 부나 지위를 과시하는 모임이 결코 아닙니다.어렵고 힘든 동문들도 나와 자신의 어려움을 헌심탄회하게 틀어 놓을 수 있고 고민거리도 말할 수 있는 그런 모임입니다. 선후배가 서로 도와주고 위로 또는 격려해 줄수 있는 모임입니다. 서로를 헐뜯고 시기하는 모임이 아니라 선후배의 허물을 덮어주고 감싸 줄 수 있는 그런 모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따라서 동문회가 뭐 그리 어려운 자리도 아니며 불편한 자리도 아닌데 외면하는 동문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경북대 전전컴 동문들이 하나가 돼 한 목소리를 낸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그동안 아이티포커스를 통해 선후배님들의 활동상을 지켜 보았고 대학교수님들의 근황과 학교소식도 접하면서 내가 경북대 전전컴 출신임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대학 아이티포커스가 벌써 4호를 발간하게 돼 동문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이티포커스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4호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몇몇 후배님들의 열성적인 동문사랑과 대학사랑 때문이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배의 한사람으로 크게 도와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아이티포커스가 대학과 동문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학 아이티포커스 4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기념사-박찬석 재경경북대 총동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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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문 하나로 묶는 IT Focus와 함께 성장 발전하길 자랑스런 경북 대학교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 동문 여러분! 재경 경북 대학교 총동문회 장을 맡고 국회의원 박찬석입니다.  정해년 새해가 밝은 지 석 달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계획 한 일들이 싹이 돋고 가지를 뻗어 가고 있는지요? 자연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동문 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 고, 가족 모두 하시길 바랍니다.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는 대한민국이 제일의 IT 선진국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지금 큰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보다 더 많은 일을 할 믿어 의심치. 우리 경북대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우리는 같은 대학을 다닌 동문들입니다. 재학 시절 우리는 학문을 익히고 사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를 가이드. 졸업 후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자리를 잡아 왔습니다.  이제는 각기 자신의 영역을 더 큰 그릇에 담아 더 넓히고 더 가득 해 지도록 할 때입니다. 동문회는 그릇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동문회를 학창 시절 이야기 꽃 피우는 모임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만 저는 동문회가 즉 사회 생활에 도움이되는 공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만든 상품을 팔고 사는 시장 (市場)이되고, 꼭 필요한 정보의 창고 (倉庫)가 할하겠습니다. IT Focus 존재 역시 이런 맥락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대학과 동문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소식지에서 여러분의 가치가 배가의 배가를 거듭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7. 4. 재경 경북 대학교 동문 회장 국회의원 박찬석 드림 

전전컴 총동창회 회장 박홍배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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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기 전자 컴퓨터 학부 동창회는 2 월 23 일 정기 총회 결과 동창 회장에 박홍배 (70 학번, 경북대) 교수를 선출했다.  경북 대학교 공대 5 호관 104 호실에서 개최 된 이날 총회에서는 회계와 임원 선출 기타 안건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부회장과 임원 선출은 일임 돼 4 월경 선출 될 예정이다.  총동창회 관련 문의 사항은 동창회 총무 (이동익, dilee @ ee.knu.ac.kr, 053-950-7564) 또는 동창회 사무실 (김근수, gskim@knu.ac.kr, 053-959-7335)로 연락하면 된다.  <박홍배 전전컴 총 동문 회장 이력서> * 학력 1983 년 1 월-1988 년 7 월 Univ. of New Mexico 전자 공학, 공학 박사 1977 년 9 월-1979 년 8 월 경북 대학교 전자 공학, 공학 석사 1970 년 3 월-1977 년 2 월 경북 대학교 전자 공학, 공학사 * 경 력 1988 년 9 월-현재 경북 대학교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 교수 1983 년 1 월-1988 년 7 월 Univ. of New Mexico 유학생 1979 년 9 월-1982 년 12 월 경북 공업 전문 대학 조교수 1976 년 12 월-1977 년 7 월 대한 전선 (주) 사원  ]

경북대 전전컴학부 동문 특강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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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참석 규정 엄격 적용키로 결정전전컴학부 대학생활에 여려 면에서 도움을 주는 초청특강, 동문특강 프로그램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개최된다. 지난 3일 공대5호관 101호에서는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선임연구원 배준현(91학번)동문의 특강이 개최됐다. 오후 6시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는 많은 후배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휴대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달 29일에는 LG전자 DA본부장 이영하 사장의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전전컴은 올해부터 동문특강 참석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키로 결정하고, 이번 학기부터는 특강 참석에 대한 규정을 적용 할 예정이다.이는 특강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일부 학생들의 태도 때문에 결정된 것이다. 전자전기컴퓨터학부의 학부장은 “앞으로는 특강이 시작하기 5분전까지 입장 해야하며, 온라인으로 특강 신청후에 취소신청 없이 불참한 경우에는 다음 초청특강,동문특강 신청을 1회 제한한다’고 밝혔다. 또한 출석이 인정되는 명단 제출시 본인 것만 인정이 된다.

[아이티포커스]대학 동아리 활성화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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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포커스]는 대학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2006년 7월 전전컴 동아리인 정보통신(IT)제품연구회에 2백7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정보통신제품연구회의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일환이였다. 

기업탐방-(주)한가람정보통신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로, 고객이 신뢰하는 인터넷분야 선도기업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한가람정보통신(81학번 박영재 동문)은 인터넷 분야의 전문 대표기업이다. 1996년에 설립된 한가람정보통신은 국내 최초로 사이버 아파트의 구축과 무선랜 상용화에서 VPN의 상용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최첨단의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 하였으며, 이렇게 축적된 기술들을 바탕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쾌적한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상품으로는 고속인터넷, Bitsro VDSL과 Bitsro Xpeed으로, Bitsro VDSL은 광케이블과 LAN 스위칭 기술 그리고 VDSL 구현 기술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의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또한 Bitsro Xpeed은 통신망이 구축되어진 아파트 또는 건물에 광케이블을 연결하여 전화선이 아닌 통신 전용선을 사용해 장애가 없고, 가격도 저렴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한가람정보통신의 기업철학은 고객이 신뢰하며, 최첨단 인터넷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기업탐방-(주)아이넥션

편리한 기능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 제공 (주)아이넥션은 1999년 설립돼 소프트웨어(ERP, CRM), 하드웨어(서버, 디스크), 홈네트워크 등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계열사 포스코 엘지계열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 회사의 앞으로 사이버 세계를 더욱 가치있게 하는 뛰어난 처리속도(Speed), 높은 정확도(Accuracy), 실생활 수준의 거래 신뢰도(Reliability)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B2C, B2B, B2G 분야에서 충분히 활용되어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보다 편리한 기능을, 사업자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공한다. 아이넥션은 꾸준한 연구 개발 활동으로 CRM, ERP, E-Learning에 필요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 해 나가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활용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와 지문 인식 응용 분야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백업 솔루션, 데이터 저장 솔루션, 컴퓨터/음성 신호 교환 솔루션 등을 두루 갖추고 최상의 e-Solution Creator 역할을 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기업 내부의 프로세스와 기업과 고객간의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사이버 교육 프로세스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 국내외 유망 IT업체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신,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74학번 김숭구](주)아이넥션(www.inection.co.kr)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201-18 달리빌딩 3층(전화 02)335-0434) [ITFOCUS 홈페이지 http://www.itfocus.or.kr/ ]

기업탐방-(주)모두텍

모두텍, 연구개발 경험 바탕 전문업체로 발전 ㈜모두텍(대표 박경숙)은 웹서비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통신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연구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모두텍은 2000년 주식회사 모두텍을 설립했고, 2002년 3월엔 모두텍 정보통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어 2004년에는 모두텍의 대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WebStar(Webstar service 플랫폼)울 출시했다. WebStar는 XML 기반의 정보 통합 및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이며 웹페이지, 데이터베이스, COM, 외부 모듈 등의 데이터 소스를 각각의 프로토콜을 사용해 조회하고, XML 웹서비스, 웹브라우저, 씬클라이언트 등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두텍의 사업분야는 웹서비스 솔루션과 컴파일러, 통신시스템 운영관리 시스템 개발, 웹포탈 개발등이 있으며 웹서비스 솔루션으로는 웹서비스 플랫폼 제품인 웹스타가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생물정보 수집 및 처리, 공개 소프트웨어 정보 수집 및 처리, 웹서비스 기반 서비스 개발 등에 관한 연구 개발을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분야의 연구 개발로는 스마트 카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자바 카드 통합 개발 환경, USIM 서비스 개발 환경, 여러 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컴파일러 및 인터프리터, 인스펙터 등을 개발했으며, 통신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는 통신 프로토콜인 OSPF, BGP, Megaco, SIP 등과, HPI 시스템 운영 관리 시스템 및 FTTH 방송 서비스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주)모두텍은 앞서 말한것 같이 다양한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웹서비스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통신 시스템 운영 관리 분야의 전문 업체로 발전하고 도약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기업탐방-(주)에드모텍

국내 이동통신 시장을 이끄는 탄탄한 기술력과 멀리 내다보는 경영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에드모텍(80학번 이창화 동문)은 이동통신관련 부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포스데이타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주력제품은 이동통신 RF부품인 아이솔레이터, 써큘레이터, 딜레이 라인 및 딜레이 라인필터와 날로 발전해가는 정보화 사회의 핵심인 인터넷망을 위한 초고속 인터넷용 케이블 모뎀 계측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0년 이대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품기술개발부의 동료 4명과 함께 자체기술을 갖고 창업한 에드모텍은 2001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에는 ISO 9001:2000 인증획득을 했다. 1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하자마자 이동통신 단말기 및 기지국용 듀플렉서를 주력제품으로 아이솔레이터, 이동통신용 필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에드모텍은 지난 2005년, 첨단복합산업단지 면모를 드러내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대덕밸리특구에 입주하며, 연관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결성해 새로운 아이템 발굴 및 복합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고객과 협의하여 최선의 제품 특성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라는 에드모텍,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기업탐방-(주)솔바테크놀로지 대표 양해수

솔바테크놀로지 기업목표, 고객 만족ㆍ서비스 향상 (주)솔바테크놀로지(대표 양해수)는 솔바테크놀로지는 1995년 법인 설립했으며 약 10년의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업 고객 업무의 첨단 정보 통신 기술 실현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이윤 창출이라는 경영 목표 달성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솔바테크놀로지의 조직도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ERP,TQM,CPC사업부등이 있다. ERP 사업부는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전사적 자원 관리이며 프레스 금형 업체의 생산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정확한 데이타관리와 실시간 원가정보, 공수집계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경영 효과에 부응하고 또한 마감 작업을 용이하게 하며 모사와 협력업체와의 정보공유로 인해 의사 결정에도 직,간접적인 효과를 주는 업무용 관리 시스템이다.또한 TQM 사업부는 Total Quality Management로 통합 품질 경영을 뜻하며, 성공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위해서는 e-Business, 지식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정보화의 대응이 필수이기에 QIS21은 21세기를 지향하는 품질경영 통합 소프트웨어로서 품질계획(QP),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며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최고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CPC 사업부는 Collabarative Product Commerce의 약자로 협업 제품 거래를 말한다. 솔바테크놀로지는 기업 고객의 정보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ERP/TQM/CPC등 21세기 e-Business 지향 첨단 정보 기술의 접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분야에서 정보화 컨설팅,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축 및 완벽한 기술 지원에 의한 부가가치 창출로 고객사의 만족과 기업 경쟁력 제고, 대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목표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탐방-(주)엠티아이

글로벌 경영을 지향하는 확고한 기업철학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엠티아이(대표:79학번 임기호 동문)는 RF 분야를 비롯한 이동통신 분야를 연구 ,개발하는 정보통신 기업이다.주력 제품은 이동통신기기, 초고속 무선통신기기, 해상선박통신기기로, 국내외 통신사업자에게 이동통신 서비스인 WCDMA용 디지털방식 광중계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상파DMB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우수한 위성링크 방식의 중계기도 개발했으며, KT의 와이브로 중계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제품을 공급중이다. 이러한 엠티아이의 비전은 [새로운 기술개발과 도입, 내수 중계기 시장에서의 기술, 품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무선통신 전문기업 기본 구조하에 성장 모멘팀 변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했다.1996년에 설립된 엠티아이는 연간 매출 10%이상을 꾸준히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며 10년 동안 이동통신 중계기분야에만 매진해 왔다. 96년, 설립 후 5개월 만에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에는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2005년에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과,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했다. 이 같은 엠티아이의 성장에는 한 분야에 집중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뿐만 아니라 인재와 경영방침 등이 뒤 따랐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라는 임기호 사장의 경영 마인드가 엠티아이의 성장 비결이다.

기업탐방-(주)래디언테크

첨단 인프라 기술 정복, 차별화 산업제품으로 고객 만족 실현㈜래디언테크는 2000년 4월에 창업한 이래 ‘기본을 원칙으로’라는 사훈을 근간으로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 빠른 도약을 하고 있다. ㈜래디언테크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Display 산업 및 일반산업 분야와 통신기술에 기반한 전력선통신 및 핸즈프리 모듈을 개발·제조하는 회사이며, 오랜 경험으로 가능한 일반적인 응용 인프라 기술 및 산업의 방향을 앞서 예측하고 이에 도전하며 첨단 인프라 기술을 습득하고 정복하여 차별화된 산업제품으로 고객의 Needs에 대응하는 것이 이 회사의 제품전략이다. 또한 반도체 및 Display분야의 풍부한 엔지니어링과 각 Business Model에 따른 특정분야의 전문인력 및 이를 설비화 할 수 있는 설계 및 제조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유기적인 결합으로 신속한 의사교환이 가능하다. 주요생산품 - 플라즈마 전문 Maker로, 반도체 Dry Etch 공정용 장비와 최근에 주목되고 있는AP Plasma(대기압 또는 상압플라즈마)를 이용한 표면세정, 살균, 개질 등을 위한 Module을 생산, 공급하고 더불어 플라즈마 발생장치인 RF module 에 대하여 일본 PEARL사 제품을 국내 판매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전자 산업의 전력선통신(PLC)모듈과 핸즈프리 모듈을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76학번 강태명](주)래디언테크(www.semibank.net) -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반월리 347-52(전화 031)205-5925)

경북대전자전기컴퓨터학부 신임 배건성 학부장 선출

2006년 8월1일부로 선출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는 8월1일부로 배건성 교수(사진)를 신임 학부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배건성 학부장은 디지털 및 음성인식 분야 권위자로 지난 1977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79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89년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3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조교수로 출발,90년 부교수를 거쳐 95년 정교수가 돼 27년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에 몸담아 왔다.(관련 인터뷰-13면 참조) 다음은 신임 배건성 학부장의 이력이다. 성 명 : 배 건 성(裵 建 星, Keun Sung Bae) 생년월일 : 1953.11.09 주 소 : 대구시 북구 산격동 1370번지, 경북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연구실 : (053)950-5527FAX : (053)950-5505E-mail : ksbae@ee.knu.ac.kr <학력>1973.3.~1977.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공학사)1977.3.~1979.2.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공학석사)1984.8.~1989.5. University of Florida(공학박사)박사학위논문 : Two channel(Speech & EGG) analysis with the application toevaluation of laryngeal function and speaker identification by voice <경력>1979.3. ~ 1984.7.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조교수1984.8. ~ 1989.5. University of Florida Dept. of Electrical Eng. (T.A.)Mind Machine Interaction Research Center (R.A.) 1989.6. ~ 1990.9.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조교수1990.6. ~ 1995.9.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부교수1995.10. ~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2006.8.현재 경북대학교

기업탐방-(주)인프라밸리

탄탄한 기술력과 믿음감이 전략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주)인프라밸리(81학번 최염규 동문 www.infravalley.com)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06명의 직원 중 기술개발 인원이 59명이 될 만큼 끝임 없는 인간 중심의 기술개발에 전력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주력분야는 지능망, 핵심망, 데이터망을 비롯한 모바일 인프라에서 출발, 고객의 감성적 서비스를 실현시켜주는 모바일 서비스 사업영역과 휴대인터넷, LBS 텔레매틱스, 유비쿼터스 솔루션 등의 차세대 통신기반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솔루션 전 분야이다. 2000년 회사의 설립 후 우수 벤처 발굴대회 대상과 디지털 경쟁력 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신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인프라밸리는 2003년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에 간접수출 방식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해 왔고 현재는 일본, 미국, 러시아등과도 사업참여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프라밸리의 주요 공급업체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의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데이콤이나 KT 등의 유선사업자도 있다.모바일 세상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최대표의 포부답게, 설립 6년 만인 올해는 [모바일방송 예약서비스],[메시지를 이용한 광고],[위치기반 링백톤 서비스] 등 모바일 인프라·서비스 부문에서 특허를 내는 쾌거를 이뤘다.최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이공계 출신의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견실하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고, 회사 월급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는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의 경영 정신처럼 최근 인프라밸리는 휴대인터넷, WCDMA 등 신규 이통서비스 솔루션 사업에 큰 기대를 걸며 모바일 솔루션 이외의 사업과 ‘인프라밸리’ 이름으로 해외시장을 직접 공략키 위한 준비도 다지고 있다. 

경북대 전자과81학번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81학번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4월 15일 공대 12호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를 비롯해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경남 등 전국에 소재한 경북대 전자과 81학번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수개월에 걸친 전화안내와 이메일, 핸드폰 문자 메시지 작업 등 치밀한 계획과 준비과정을 거쳐 성사됐다.행사 당일 서울.경기 지역 동문들은 양재 지하철 역에 집결해 전세버스를 타고 대구를 향해 출발했는데 중간에 대전지역 동문들도 함께 가세했다. 서울 출발 동문은 양남문 81학번 동기 회장을 비롯해 이승도 총무 등 10여명에 달했다. 이밖에 81학번 홈커밍데이를 취재하기 위해 아이티포커스 조영준 발행인과 취재기자 2명도 동참했다. 서울.경기.대전 지역 동문들은 예정시간 보다 다소 늦게 대학에 도착 이미 모여 있던 대구,구미,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 온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다.이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60여명 달했고 대학에서 조영기 학부장를 비롯해 이종현교수, 권우현 교수 등 이 참석했으며 재학생들도 많이 참가해 선배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전전컴 학술동아리 정보통신연구회 회원들이 나와 행사를 도왔고 전전컴 그룹사운드 아우리도 참가해 흥을 돋우었다.이종현교수는 환영사에서 '교수이자 동문선배의 한사람으로 81학번 후배들의 대학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자리에 동문회장인 이용현교수가 나오려 했지만 행사참석 관계로 대신 나왔다. 이 행사가 계기가 돼 많은 졸업생들이 학교를 다시 찾아오는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미리 환영사 까지 준비한 조영기학부장은 "불혹의 나이에 학교를 잊지 않고 찾아 줘 고맙다. 이제 사회에서 직장에서 어느정도 주요한 위치에 서게 된 제자들의 모습을 교정에서 다시 만나는 감회가 새롭다"며"졸업생들이 학교에 관심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남문 81학번 동기 회장은 "그동안 몇몇 동기들이 각지역에서 소모임을 자주 가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배건성 신임 학부장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인재양성 위해 노력 필요하다내외적으로 동문의 결속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지원이 시급큰 책임감과 함께 학부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 중 -올 8월 학부장으로 취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소감은 대학원 문제와 학부사정들에 관해, 내실기안을 해야 한다는 피력이 잘 전달된 것이 학부장직을 맞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그 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두 달이 금세 지나가 버렸다. 무거운 직책을 맞게 되서, 책임감이 상당히 크지만 봉사한다는 자세로 일에 임하고 있다. -최근 경북대와 전.컴학부의 현황은. 얼마 전 일간지에서 발표한 대학평가 순위를 보니, 우리 경북대는 작년 11위에서 16위로 추락했더라. 예전에는 우리 학교보다 못 했던 수준의 대학들이 빠르게 성장해, 현재는 뛰어난 실정이다. 서울의 큰 대학들은 산업협력등의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 학교를 비롯한 지방대학은 눈에 띄는 사업체들의 지원이 부족한 불리한 환경이다. 이렇게 침체된 분위기와 함께, 우리 경북대는 국립대라는 특성상의 제약이 많이 따른다는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특혜를 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동문들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이다.또한, 올 2006년 여름에는 큰 변화가 많았다. 학부장 취임과 동시에 8월부로 대학원이 ‘전기종합학부’로 통합되었다. 이것은 대학원의 내실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대학원생들의 실력 향상과 함께 나아가서는 사회 발전까지 도모 하자는 취지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동문의 역할은 현, 전컴과 졸업생이 1만 4천~5천명 정도다. 그중 IT분야에 이바지 하는 사람도 많다고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졸업생들이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야한다. 동문의 결속을 바탕으로 발전기금등이 원활하게 협조돼야 할 것이다. -누리사업과 BK사업에 관한 현황과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인지 누리사업은 지역 발전과 연계된 특성화 분야를 집중 지원하여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으로

탐방-경북대 동아리, 정보통신제품 연구회

전공 교과서 보다 폭넓은 지식 전달의 메신저 자부정보통신 제품 연구회(회장 )는 정보 통신 관련 제품을 크게 10개 파트(유선통신, 무선통신, 기업통신과 솔루션,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컴퓨터, 핸드폰)로 나누어 공부하는 동아리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 분야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수 있으며 이를 매년 책으로 만들어 정보통신 관련 학과의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정보통신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각 파트는 팀장, 부팀장,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적 및 인터넷, 관련 분야 선배님을 통한 자료수집과 관련 세미나, 전시회 참석, 공장견학, 관련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최신의 자료를 업데이트 하며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해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한다. 정보통신 제품 연구회는 전공 관련 제품을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공장 견학이나, 현장 방문을 통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의 설명을 통해서 보완하고 있다. 특히 책으로만 접하면서 생겼던 많은 궁금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다.정보통신 제품 연구회는 2004년 이승도 동문이 주축이 돼 설립됐으며 김영모교수가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데 동아리 설립 2년만에회원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탐방-경북대 전자전기 컴퓨터 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나침반 역할,사회의 미래를 위한 IT인재 양성소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지난 94년, 전자공학과와 전기공학과를 전자전기공학부로 통합하고 2001년 컴퓨터과학과를 통합해 경북대학교 총장의 직속 기구로 개편한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독립학부이다.현재 교수 95명, 조교 21명, 대학원생 852명, 학부생 4천223명으로 구성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전기컴퓨터 관련 학부로, 현재까지 1만5천944명의 학사및 대학원 졸업생을 배출해 국내 전자전기컴퓨터 산업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역량을 받고 있는 전전컴의 자랑은 학생들의 장학지원과 학습지원 체계가 잘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연간 56%의 장학금 수혜율과 90%이상의 학생 취업율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산업체에서의 실무 연수를 위한 해외 인턴쉽, 영어 및 IT교육을 학점으로 인정받는 해외 IT교육, 어학연수를 위한 프리인턴쉽, 국내 산업체에서 실무 연수를 위한 샌드위치 교육, 전공과목 과외인 개인튜터, 각종 자격증 및 공인어학시험 응시료 지원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전기컴퓨터 관련 학과를 뛰어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학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IT분야 인재를 배출한다는 목표에 맞게 캠퍼스 곳곳이 최신의 정보화 시설을 갖춰 역시나 학생들을 위한 준비된 학부로 인정받고 있다. 첨단시설의 건물 4개동에 있는 공동 실험실습실과 자율(DIY)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50여종 7400점에 이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험 및 연구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경북대 전전컴의 경쟁력은 현장감각과 창의력을 갖춘 세계수준의 IT인재 양성소라는 점이다. 현재 재학생 뿐 아니라 500여명의 동문이 국내? 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 기술인의 25%이상이 본 학부 졸업자로 일하고 있는 등 국내 IT산업 발전의 중추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03년까지 IT 인력 배출규모를 연간 700명으로 늘

경북대, BK21정보기술 인력 양성 사업 지속

과학기술분야 지역우수대학원 육성의 장BK21사업은 세계 100위권에 머무르는 한국대학수준의 현실과 경제적 위기상황 등에서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 하기위해 시작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이다.  1999년부터 7년동안 계획 된 BK21의 1차 사업은 지난 2월부로 종료 되고, 현재 2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1차 사업의 결과는 과학기술논문 색인(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의 큰 상승, 우리나라 대학이 연구중심대학 체질로 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으며 반면, 지역기반 특성화 유도 부족으로 수도권과 지방 대학간 연구력 격차 심화된 부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경북대학교 전전컴은 작년 12월 열린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정보기술인력양선사업단(징대학육성분야)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 돼 표창을 받는 등, 전국 최초로 산업체 요구를 적극반영한 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삼성트랙(매년20명)과 만도트랙(매년10명)등 산학공동 교육과정을 시행, IT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력으로 그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이 긍정적이다.  현재는 학부중심의 BK1단계 사업이 종료되면서, 연구중심의 대학원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2단계 지역우수대학원사업의 목표는, 수도권 지방대간 연구력 격차 완화 및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된 우수 지역 대학원 특성화, BK21 지역전략산업 공공기관 이전을 연계한 고급인력 양성 클러스터 육성 등이다.   앞으로 안정적인 연구기반제공과, 경쟁력있는 분야 집중 지원, 연구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연구기반 제공 등의 BK사업의 다양한 노력이 경북대 전전컴과 아울러,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해본다. 

경북대 초일류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 인력 양성 사업단

균형적인 지역 발전 주도, 학생과 기업간 교량역할 톡톡히 해내누리사업(단장: 권우현 교수)은 진학이나 취업희망지역, 사회 경쟁력등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시점에서, 지역 대학을 특성화하고 지역 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는 국책 사업이다.경북대‘초일류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 인력양성사업단’은 이러한 누리사업 중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사업단으로, 맞춤형 인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사업단의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기업과 학생 사이를 연계시켜 주는 교량의 역할로서, 교과목 및 현장실습을 우수하게 이수한 학생에게 기업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혜택을 줘, 졸업과 동시에 채용을 알선하는 인력양성사업이다. 또한 고급인력을 요구하는 기업에게는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첨단 기자재의 확보와 실험실습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산학연 일원형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과, MED(모바일, 디스플레이, Embedded S/W)특화 IT 전문인력 양성사업, 글로벌 IT리더 양성사업으로 세분화 되어 맞춤형 진재양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현재, 경일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이 협력대학으로 있는 가운데, 경북대학교는 삼성전자, LG, 만도등의 대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누리사업은 수도권 지역 IT 고급 인력의 지방 이주의 기피 현상으로 지역 산업 인력의 공급에 지역 대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성서(대구)-칠곡(대구)-구미(경북) 등지에 다수의 협력업체가 자생적으로 집적화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앞으로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혁신체계(RIS)를 구축하는데 누리사업이 지속적인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TFOCUS 홈페이지 http://www.itfocus.or.kr/ ]

기업탐방-(주)영신기전공업

고품질의 가격 경쟁력 갖춘, 자동자 전장품 전문기업(주)영신기전공업(대표 경북대 전전컴 76학번 박승병 동문)은 자동차 전장품을 내수및 수출하는 전문 기업이다.  1991년 3월에 설립되어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공단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으며,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해외 공장을 두고있다.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전기 및 기계기술이 접합된 자동차 전장품들을 생산해 왔으며, 그 대표적 제품으로는 에어콘 클러치, 밸브류, 쎈서류 등이 있다. 창업 후 1998년에 ISO 9002 품질인증 획득을, 그 이듬해에는 QS 9000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그 후 국내뿐아니라 한국,미국,유럽등의 남미공장과 발레오 ,산덴등 해외시장까지 발을 넓혀, 현재 연 매출액이 145억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것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만들겠다는 영신의 신념과 철저한 공정관리 및 품질혁신이 밑바탕이 돼 이루어진 결과다. 박승병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한 고객감동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술력, 정열, 신념을 바탕으로한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생산업체 영신, 앞의로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ITFOCUS 홈페이지 http://www.itfocus.or.kr/ ]

기업탐방-지엔텔

토탈솔루션 제공 기술력 보유, 정보통신 전문기업㈜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정보통신 망 구축 및 유지ㆍ보수 전문 회사로서 경영지원, N/W사업, E/S사업부, 기술지원(NTS)의 4개 부문 본사조직과 국내 7개 지역 및 해외 3개국에 기술지원센터(TSC)를 운영하며, SKT/KTF/LGT의 이동통신 시스템, KT/하나로통신/데이콤 등의 유선교환, 전송 및 위성 시스템 구축 등 25년간의 정보통신 사업을 통해 설계에서부터 설치시험, 유지보수까지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System Intergration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엔텔은 2004년 2월 1일 LG전자㈜ 통신운영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하였으며, LG-Nortel System 사업의 설치 시험 및 유지보수 사업 전체를 일괄 수행하고, 현재 정보통신 시스템의 국설 및 사설교환/전송/이동통신 분야에서 국내외 국가기간 통신 사업자의 통신망 구축과 운영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정보통신 전문 기업이며 현재 지엔텔은 국내에서의 사업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인도, 베트남, 미국 등 해외 각국의 사업실적을 갖춘 기업이다.  지엔텔의 대표이사이자 경북대 동문인 오태영 대표는 1983년 졸업했으며, LG전자(주) 시스템사업본부 해외 마케영업담당 상무를 거쳐 현재 (주)지엔텔 대표이사로 역임중에 있다.지엔텔은 기존 정보통신 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사업 분야의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컨버젼스 전개에 따라 휴대인터넷, 홈 네트워킹, LBS, RFID, DMB, ITS, 무선주문시스템(Handy POS)등 사업확대를 통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Professional Service Provider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지엔텔은 현재 고객이 알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창조와 변신으로 진보되어 나아가는 기업이기에 정직과 자율을 바탕으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이다. 또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책임경영을 기

기업탐방-(주)유스텍

반도체및 통신 장비 제조분야 새로운 시장개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주)유스텍(76학번 유현기 동문)은 반도체/통신장비 제조, 부품도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됐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에 투자하며 올바른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에는 40억원의 매출액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주요업무는 NIKON, CANON 스테퍼(STEPPER)와 임플랜터(IMPLANTER)의 중고설비판매 및, 소프트웨어개발등의 R&D, 적외선 카메라와 리프팅시스템등의 신제품개발이다. 유스텍의 기술지원팀, 기술팀, 중고설비사업팀으로 분화된 체계적인 시스템은 주요 연구개발사업에 힘으로 작용해 현재 산학, 기술, 장비의 세 분야에서 전문적 개발이 진행중이다. 2005년에는 10Gbps네트워크 미디어보드개발과 E-Beam Source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E-Beam 장비, Wafer 전송 장치등을 개발 진행중이다.보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NIKON STEPPER REPUBLISH능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대만,중국 등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으로, 장비의 개조부분과 LCD장비의 리퍼블리쉬부분 역시 국내유일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플랜터의 스캔마스터, 커런트 인터그레이터, 빔 모니터, 렌즈마스터 등의 부품을 국내의 삼성전자,하이닉스를 비롯한 여러업체들과 외국기업에도 꾸준한 판매를 해 사업실적을 이뤄내기도 했다.이러한 유스텍의 결실은 유현기 대표의'개인의 능력을 중시하고, 곧 회사의 성장이 곧 자아의 성취로 연결 된다는 경영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이다. 

기업탐방-(주)에이디텍

시대흐름에 맞는 양질의 기술로 고객 중심 활동에 주력(주)에이디텍(76학번 권영정 동문)은 충북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반도체 연구개발, Fabless Design 회사이다. 1998년 9월에 설립 돼, 그 다음해 99년 10월 국내최초로 Remocon Receiver 1chip을 개발하였으며, 2000년 6월 IrDA(Infrared Data Association) Tranceiver 1 chip(1.0/1.2A 지원)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그 해 8월 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증받은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12월에 Remocon Receiver 1 chip(wide operation voltage용)을 개발하였다. 이처럼 빠른 성장세를 보인 에이디텍은 ''구시대의 키워드 중의 하나가 양(量)이었다면 새로운 시대의 화두는 질(質)이다'' 는 권영정대표의 생각대로, 기본적으로 고객간의 관계는 단순한 물품의 거래 관계가 아니라 만족을 주고받는 관계이므로 고객의 만족적 요소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흡족할 만큼의 모든 대응을 마련하자는 토탈마켓팅전략으로 시장진입 성공을 이뤘다. 현재 에이디텍에서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포토다이오드(Photo Diode)와 LED(Light Emitting Diode)를 이용하여 케이블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IrDA Transceiver IC, 가전이나 장난감에 사용되는 Remocon Receiver, 광 케이블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Fiber optic Transmitter 및 Receiver, Fax,Printer,Copy기에 사용되는 Photo encoder 등 광관련IC 제품군과 또 하나의 주력 제품군인 Power IC 군에서는 Hobby용 비행기나 자동차의 Motor 제어용 Servo Motor Driver,또 Power Management IC 등을 개발 양산화 한데 이어 향후 LCD display의 BLU에 광원으로 각광 받을

기업탐방-(주)제일캐드

고경력 연구개발 엔지니어 체제,최고품질, 최단시간 설계 서비스 도모경기도 군포시 산본동(본사),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지사)에 위치한 (주)제일캐드(대표: 80학번 이세길 동문)는 연구개발,PCB설계,조립생산 납품을 일괄 제공하는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 됐다. 제일캐드의 구성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통신㈜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내다가, 미국 InterSoft Technologie와 Nuera Communication를 거쳐 2002년도부터 4년간은 한국으로 돌아와 머큐리(주)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지낸 이세길 대표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하고 PCB CAD 20여년 고급 경력 축적한 김규섭(81학번 동문)기술고문을 비롯한 15명의 연구개발 및 설계자를 포함해, 총 17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R&D 프로젝트 임무수행을 통해 축적해온 연구개발 전문성을 갖춘 고급 기술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제일캐드는 이미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 받아 2002년부터 현재까지 삼성과 협력사로 일하는등 대기업의 협력사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다.제일캐드가 자랑하는 주요 기술에는 고품질, 신속개발 및 PCB 설계, 전기전자 회로 설계 및 개발, 조립 생산 품등으로 Display, 휴대폰,DMB등 단말기, 컴퓨터, 생활가전, 홈네트워크등이 주제품군이다. 특히 제일캐드는 회로 설계 및 PCB설계, 조립, 시험, 납품까지 연구개발부터 생상 납품까지 전 과정을 일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 연구개발 품질 및 서비스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지난 9월 창립 11주년을 맞아 본사 사무실을 이전한 (주)제일케드의 김규섭 대표는 새로워진것은 이전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드웨어 설계의 전문성을 확대하여 연구개발, 생산 조립 납품까지 풀라인업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업탐방-(주)모던웨이브

차별화, 인재중심경영이 CTI선도의 비결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주)모던웨이브(대표:81학번 지덕구 동문)는 1999년 Mailing 전문가들로 창립된 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창업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교환기 밀결합형 VMS,팩스서버,디지털 녹취시스템,ACS,Net-AA 등 콜센터 부가장비를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판매 하고 있다.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통한 CTI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형 대용량 UMS 시스템, 이동통신용 대용량 UMA등 UMS(Unified Messaging System)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모던 웨이브의 개발의 핵심은 바로 [차별화]와 [인재중심경영]이다. 최소한 1가지 이상의 차별화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것과 모든 일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마인드를 전략으로 삼고 있다.그 일환으로 2002년 국내최초DLI 녹취 시스템과, 국내최초 키폰 CTI 미들웨어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후 다양한 특허출원은 물론 2004년에는 부산,대구,광주,대전등의 지사 설립과 더불어 호주 허치슨 사에 UMS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외 진출에 힘쓰고 있다.급변하는 IT분야 속에서 기술변화를 주도하는 기술력 향상과,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CTI 시장의 최고가 되겠다는 모던웨이브, 앞의로의 행보도 주목할만 하다. 

동정-이창원 박사 세계 인명 사전 '후즈 후' 등재

전자파 연구의 우수성 인정지역기업인 (주)다이시스의 멀티미디어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창원 박사가 전자파 관련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말 세계 인명사전인 ‘후즈후(Who''s Who)’에 등재됐다. 이창원 박사는 구미 출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대학원(석․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경북대 BK(브레인코리아)21 부교수를 지냈다.  이 박사는 올 해 (주)다이시스 연구소장에 임명됐으며, 이미 1995년 URSI(International Union of Radio Science ) Commission B 주최로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전자파 이론학회에 참석해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s)을 수상한 바 있다. 

[인터뷰] -산학협동의 전도사 이종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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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활성화를위한 공개적 노력 필요하다 1 만 5 천여 동문 조직 견제로 소수 집단 전락 지역 동문회 활성화 시급 대외 활동하는 대학 위해 봉사 할 길 찾는 중경 북 대학교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의 오래되고 단정 한 연구실에서 이종현 교수를 만났다. 후행 일정으로 빠듯한 시간 속에도이 교수는 따뜻한 미소로 질문에 일일이 답하며 일행을 편안히 이해합니다. 이종현 교수는 거의 모든 이력에 1 호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있다. 경북대 전전컴 1 회 졸업생, 1 호 유학생, 1 호 박사, 학부 출신 1 호 교수, 1 호 학장 등. 경북대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 길에 올라, 78 년도에 박사 학위를 딴 그는 82 년 3 월부터 조교수로 시작해 20 년 이상 경북 대학교에있다. 85 년부터 2 년에 프랑스에 포스닥으로 건너가 프랑스 문부성으로부터 정식 교수 발령을 받고 1 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는 것. / 편집자 주  ◆ <테크노 파크>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드신 것으로 유명하 신데-테크노 파크도 산학 협동의 일환으로 생각 해낸 것입니다. 97 년에 산자부와 함께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 모듈는데 전국 6 개 지구에 테크노 파크가 선정되었습니다. 경북 지역은 대구가 선정되고 경북 대학교 돌연변이 테크노 파크가 설립되었는데,이 경북대 테크노 파크 서 전국 최초의 캠퍼스 컴퍼니가 탄생했습니다. 재단법인 대구 테크노 파크가 설립되고는 98 년도부터 2001 년까지 3 년 동안 초대 단장으로 임명되어 파견 근무를 나가 있기도합니다. 이후 재단은 정부가 250 억 원, 경북대가 100 억 원, 그리고 계명대와 영진 전문대가 추가 60 억 원과 40 억 원을 출자하고 대구 시가 200 억 원 정도를 투자하여 설립했습니다.  ◆ 최근 근황에 말씀-97 년에 일본, 중국, 대만, 한국이 주축이되어 상설 국제기구 인 아시아 사이언스 파크 (ASPA)가 조직. 현재 ASPA는 중동, 러시아, 아세안 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범 아시아 150여 개 사이언스 회원이 가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