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주)유스텍

반도체및 통신 장비 제조분야 새로운 시장개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주)유스텍(76학번 유현기 동문)은 반도체/통신장비 제조, 부품도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됐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에 투자하며 올바른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에는 40억원의 매출액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주요업무는 NIKON, CANON 스테퍼(STEPPER)와 임플랜터(IMPLANTER)의 중고설비판매 및, 소프트웨어개발등의 R&D, 적외선 카메라와 리프팅시스템등의 신제품개발이다. 유스텍의 기술지원팀, 기술팀, 중고설비사업팀으로 분화된 체계적인 시스템은 주요 연구개발사업에 힘으로 작용해 현재 산학, 기술, 장비의 세 분야에서 전문적 개발이 진행중이다. 2005년에는 10Gbps네트워크 미디어보드개발과 E-Beam Source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E-Beam 장비, Wafer 전송 장치등을 개발 진행중이다.보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NIKON STEPPER REPUBLISH능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대만,중국 등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으로, 장비의 개조부분과 LCD장비의 리퍼블리쉬부분 역시 국내유일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플랜터의 스캔마스터, 커런트 인터그레이터, 빔 모니터, 렌즈마스터 등의 부품을 국내의 삼성전자,하이닉스를 비롯한 여러업체들과 외국기업에도 꾸준한 판매를 해 사업실적을 이뤄내기도 했다.이러한 유스텍의 결실은 유현기 대표의'개인의 능력을 중시하고, 곧 회사의 성장이 곧 자아의 성취로 연결 된다는 경영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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