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주)인프라밸리

탄탄한 기술력과 믿음감이 전략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주)인프라밸리(81학번 최염규 동문 www.infravalley.com)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06명의 직원 중 기술개발 인원이 59명이 될 만큼 끝임 없는 인간 중심의 기술개발에 전력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주력분야는 지능망, 핵심망, 데이터망을 비롯한 모바일 인프라에서 출발, 고객의 감성적 서비스를 실현시켜주는 모바일 서비스 사업영역과 휴대인터넷, LBS 텔레매틱스, 유비쿼터스 솔루션 등의 차세대 통신기반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솔루션 전 분야이다. 2000년 회사의 설립 후 우수 벤처 발굴대회 대상과 디지털 경쟁력 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신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인프라밸리는 2003년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에 간접수출 방식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해 왔고 현재는 일본, 미국, 러시아등과도 사업참여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프라밸리의 주요 공급업체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의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데이콤이나 KT 등의 유선사업자도 있다.모바일 세상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최대표의 포부답게, 설립 6년 만인 올해는 [모바일방송 예약서비스],[메시지를 이용한 광고],[위치기반 링백톤 서비스] 등 모바일 인프라·서비스 부문에서 특허를 내는 쾌거를 이뤘다.최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이공계 출신의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견실하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고, 회사 월급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는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의 경영 정신처럼 최근 인프라밸리는 휴대인터넷, WCDMA 등 신규 이통서비스 솔루션 사업에 큰 기대를 걸며 모바일 솔루션 이외의 사업과 ‘인프라밸리’ 이름으로 해외시장을 직접 공략키 위한 준비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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