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전전컴에는 모든 교수님이 열의를 가지고 강의를하시지 만 그 중에서도 특히 '3 최'라 불리우시는 최평, 최병조, 최현철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 세 분의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 최 평 교수님 최 평 교수님 일단 말이 필요 없습니다. 현재 수업하고 계시는 과목으로는 회로 이론 (1,2)과 응용 전자 회로 이렇게 두 과목이 있습니다. 어떤 학우는“1 년 동안 배운 전자 회로 시간 1 학기 배운 응전 (응용 전자 회로) 시간에 더 많은 걸 배우고 깨우칠 수 있었다.”고했지만. 매 학기마다 교수님 께서 말씀하신 말씀“내가 시험 문제를 내면 항상 점수가 디지털이야. 점수가있다, 없다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 지. 근데 그건 그래도 기본을 몰라서 그래. 항상 시험 문제가 과도하게 어렵다고, 그건 기본을 아직 몰라서 그래. 내 시험 문제는 기본 만 알면 쉬운 문제 거든”이렇게 수업 시간에 늘 강조하시는 것은 바로 '기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학부 내에서 교수님이 3 최로 불릴 수 있지만 큰 이유는 바로 교수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한 강의의 선장이 되셔서 선원 인 그곳을 리드하는 카리스마에 대부분의 그곳에서 빠져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충실한 교수님 이신만큼 많이 충실한 교수님 이신만큼 많이 재미 있으시기까지 하시니까 대부분의 제가 최고라고 뽑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수업을 시작하면 먼저 큰 개념, 큰 그림을 그려 주시고 시작하시기 때문에 기초가 조금 부실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최병조 교수님 2 학년 수인 전자 회로와 3 학년 수인 전력 전자 이렇게 2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 시간 75 분 동안 편하게 숨쉴 틈조차없는 것입니다. 75 분 내내 인텐시브하게 수업하시는 교수님의 강의에 빠지면 다른 생각이 머릿속을 침범 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교수님의 필기는 학부 내에서 최고입니다. 교수님이 직접 꼼꼼하게 손수 정리 한 강의
KETI 김훈동문(전자과86학번) 양자역학 이용‘고감도 이미지센서'개발 전자부품연구원(KETI) 나노광전소자연구센터장 김훈(金勳·40/박사) 동문은 물리학 기초이론인 양자역학(量子力學)을 응용해 플래시 없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감도 이미지센서를 개발했다. 김 동문은 이 기술 하나로 수십억 원을 손에 쥐는 ‘대박’을 터뜨렸다. 한 국내 전자부품업체는 이미지센서 기술을 50억 원에 샀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활용분야가 넓은 데다 해외에서도 수천만 달러의 투자 제안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얼마를 더 벌어들일지 모른다. 김 동문은 “대학 강단에서나 써먹을 기초연구가 대박으로 이어졌다”며 환하게 웃었다.김 동문이 개발한 ‘고감도 이미지센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극장 안에서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 사진을 찍으면 시커먼 화면만 나온다. 생일파티 때 촛불만 켜고 찍어도 마찬가지다. 카메라에 내장된 이미지센서가 미미한 빛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김 동문은 이런 난제를 해결했다. 기존 이미지센서에 비해 2000∼3000배 이상 빛을 감지할 수 있어 플래시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전자부품업체 ㈜플래닛82는 2003년 12월 김 박사 연구팀에 기술이전료 50억 원과 향후 매출액의 2%를 주기로 하고 이 기술을 샀다. 50억 원 중 25억 원은 연구원들 몫으로 올 연말까지 분배될 예정이다.김 동문은 10억 원, 나머지 연구원 8명이 평균 2억 원 안팎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기업에 넘길 때 받는 기술이전료가 보통 2억∼3억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액수다.올해 초 미국 뉴저지 주 정부는 수천만 달러의 연구비를 대는 조건으로 이 기술을 이용해 개인휴대단말기(PDA)에 사용할 수 있는 질병진단용 칩을 공동 개발하자고 제안했다.플래닛82는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폰’ 부품 개발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연구팀은 올해
전자전기 컴퓨터학부 이덕동 교수와 이건일 교수가 내년 2월28일자로 정년 퇴임한다.이덕동 교수와 이건일 교수는 평생 2세 교육에 헌신 봉사함으로써 교육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두 교수는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여 받는다. 이건일 교수는 비디오 오디오공학, 전자계측, 응용전자공학 전문가로 1965년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같은 대학에서 석사(응용 물리학), 1984년 부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조교로 출발해 부교수, 정교수를 거쳐 38년간 재직 하고 있다.(7면 약력 참조) 이덕동 교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학의 가스센서, 반도체공정, 전자후각시스템 분야 전문가로 1966년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1974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1984년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숭전대학교 물리학과 조교로 출발해 1974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임명돼 2000년 공과대학학장 겸 산업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36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7면 약력 참조) (대학 ITFOCUS ⓒ www.itfocu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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