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전컴 총동문회] 대표자 모임 개최

총동문회 재경동문회 각 기수별 대표 참석 동문회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대 전전컴 총동문회]대표자 모임이 5월 12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반포 IC인근 해남 천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는 새로 선출된 총동문회 임원, 재경동문회 임원, 기수별 대표, 총무 등 13명의 동문이 참석해 지난 4월 총회에서 선출된 서승모 총동문 회장의 회장 수락 인사와 박홍배 전 회장의 퇴임 인사, 올해 총동문회 운영 등 전전컴 동문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서승모 신임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뒤늦게 회장 선출 소식을 접했다.

능력없는 사람이 총동문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많은 동문들이 회장에 추대 한 만큼 임기 기간동안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박홍배 전임 회장은"그동안 총동문회 회장을 대학 교수들이 도맡아 왔으나 이제 사회 진출 동문에게 바통이 넘겨 졌다. 지난 2월 개최된 학부 설립 40주년에 보여준 동문들의 단결력이 총동문회에 다시 한번 결집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최봉렬 사무국장은"전전컴 총동문회가 이번 기회에 단결된 모습으로 재결집 하지 못한다면 다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신임 서승모 회장을 중심으로 총동문회가 결집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며 총동문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최 사무국장은 5월 28일 경북대 전체 행사로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경북대학 설립 63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KNU플라자 모금 행사에 동문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전전컴 학부의 IT공과대학 승격 문제, 6월 2일 개최되는 총동문 골프대회 문제, [아이티포커스] 후원 문제, 총동문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이날 참석 각 기별 동문 대표들은 각 기수별 동문회 운영 실태와 문제점 총동문회의 운영 개선 방안, 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개인별 의견 아이티포커스 9호 게재 예정)이날 참석 동문은 다음과 같다.신춘근 동문(69학번/세광상역 대표), 박홍배 동문(70학번/경북대전전컴 교수),노영대 동문(71학번), 최종배 동문(72학번/한맥전자 대표),장태수 동문(73학번/(주)빅텍 상무),서의석 동문(78학번/(주)표준엔지니어링 대표), 임종렬 동문(75학번/(주)리드 대표),서승모 동문(79학번/씨앤테크롤노지 대표),김형식동문(79학번/코레일 부장), 노재영동문(79학번/중동중고등학교 행정실장), 추교관 동문(80학번/(주)위니텍 대표), 신충호동문(81학번/천하종합상사 이사),임송국 동문(84학번/주식회사 유림하이텍 대표),조영준(84학번/아이티포커스 발행인),조성도 동문(85학번/EBS 차장),이승훈 동문(89학번/SNS영업팀장), 김일환 동문(90학번/제니스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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