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경북대전전컴 김영모 교수

동문 결속에 적극 나서 동문회 활성화 막 영모 교수 연구실을 찾았을 때 그는 덥수룩 한 수염을하고 방은 온통 전자 기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교수 연구실 이라기보다는 그냥 실험실 정도가 어울릴 것 같았다. 그는 경북대 동문 교수로서 갖고있는 동문에 대한 관심과 애착, 앞으로 동문을 발 벗고 나서 겠다는 속마 마음 들려있는 것입니다. 김 교수는 현재 경북대 전자 전기 컴퓨터 학부에서 누리 사업단 부단장을 맡고있다. (편집 자주) 

▲ 아이티 포커스 창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해야 할 일을 동문들이 나서서하는 것 소 끄럽습니다. 동문 교수의 한 사람으로 적극 돕고 협력 할 마음입니다. 대학을 도와야합니다 늘 강조하고 있고 또 그렇게되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벤처를 하나 설립했는데이 사업이 잘되면 동문을 위해 재정적으로 도울 수있는 방안을 적극으로 강구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일을 이승도 동문과 후배들이하고있는 것입니다. 아이티 포커스를 제작하고 운영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지 않지만 누군가해야 할 일인만큼 잘 이끌어 나 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어 질 것입니다. 

▲ 경북대 전전컴 학부의 현재 위상과 학부에서 보는 동문회 방향은-우리 대학 학부는 상당히 상당히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그동안 너무 정체 돼 자꾸만 내리막을 정도 느낌입니다. 업생 중 70-80 학번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출 됐고 그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사용하는데 대학과 동문회는 정체 돼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후배들도 동문에 대한 결속력이 약하고 관심도 줄고있는 것입니다. 경북대 전전컴이 우리는 IT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학이라고 말은하는데 결국 위상이 점점 약화되고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이 결국 우리나라 IT 산업의 성장 동력원이됩니다. 그렇게하기 어려운 대학 만의 노력 어렵습니다. 사회에 진출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학부)에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전폭적 인지지를해야합니다. 현재 교수 사회에서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견해도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가 제대로 동문회 활성화에 나서도록 미력 하나마 적극 나서 학부의 역할론을 계속 강조해 나가겠습니다. 

▲ 최근 76 학번 동문들이 모임을 가진 아는데 ...-전자과 76 학번 동기들이 그동안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대대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100여 명 모 였는데 정말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우리 76 학번 동기들 가운데는 사업을 잘해 돈을 많이 번 동기들도 많고 교수로 진출한 동기도 무려 20여 명이나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동기들이 모여서 과거 학창 시절을 돌아보고 회포를 풀었 지요. 앞으로 동기회가 정례화 할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 발전 방안, 아이티 포커스 지원 방안 등도 적극적으로 모색 해 나갈 것입니다. 

▲ 이번에 설립하신 벤처 아이템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동차 번호 자동 인식 시스템입니다. 차량이 게이트에 들어 오거나 차량이있을 때 따로 주차권이나 영수증을 기술받을 때 자동 카메라가 번호판을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을 부여하고 차단기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연구는 다 끝났고 상용화에 있습니다. 경북 대학교 정문 게이트에도 이미 설치했습니다. 지금은 정기 주차 차량에만 적용됩니다. 자동차 외에도 응용 사업을 할 수있는 기회가있을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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