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KAIST 경북대 동문회

경북대 전전컴 출신은 국내외 많은 학교에서 학생교류와 광범위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KAIST에서의 활동상은 괄목할 만하다. KAIST 신정훈 동문이 들려주는 동문 현황과 교류 활동에 대해 들어보자.(편집자주) 

많은 사람들이 학부를 졸업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집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이라면 역시 취업과 진학일 것입니다. 2005년 2월 현재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졸업생 510명 가운데 177명이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졸업생의 약 35%를 차지하며, 대기업 취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입니다.이는 본교뿐 아니라 타교로의 진학도 포함되는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이에 해당합니다. 2005년 6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전공에는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출신이 82명으로, 전체 대학원생(석, 박사 통합)의 약 11%에 달합니다. 이는 KAIST 학부 출신 다음으로 많은 수에 해당하며, 전체 연구 분야에 골고루 분포해 있습니다.경북대학교 출신은 특유의 성실성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 휴먼테크논문 상을 비롯한 국내외 학술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KAIST를 졸업한 동문 가운데에는 연구소나 기업체 등으로 진로를 정한 사람이 다수이며, 창업을 하거나 교수가 되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경북대학교에도 10여 분의 교수님이 계십니다.많은 학부생이 졸업을 하면서 취업과 진학의 선택으로 고민할 것입니다. KAIST도 그 해답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진학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슴지 말고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신정훈 (前 KAIST 전기및전자공학전공 경북대 동문회장)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동문회-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동문회는 경북대 졸업생들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조직된 친목 단체다. 동문회장이라고 하여 특별한 권한을 가지거나 하지는 않고, 대신 가끔 분기별로 동문회를 조직한다든지 하는 잡일(?)을 도맡는 직책이라고 웃으며 덧붙이는 신 전 회장. 최근 몇 년 동안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신정훈 동문이 조금 오래 동문회장직을 맡아왔다고 하는데,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동문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현 동문회장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가 임기란다.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서슴지 말고 연락해보라시니, 한번 연락해보기로 하자. ^^ 동문회 연락처: 98학번 오광일 동문 016-655-8060 olight@mvlsi.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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