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동문특강 박세영 동문(전 IT 839 전문위원)
최전선에 위치한 선배들의 현장 이야기 쏟아내
[소프트웨어와 컨텐츠의 비전]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서는,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여러 후배들에게 진로와 현장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동문초청 특강을 2000년도부터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2005학년도 2학기 동문 특강 중에 지난 9월 13일 공대 5호관 101호에서 진행된 동문 특강에서는 76학번 박세영 동문이 [S/W와 컨텐츠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박 동문은 본교 전자공학과 공학사, KAIST 전산학과 공학석사, 프랑스 파리 제7대학 전산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부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소프트웨어 연구소 부장 및 서치캐스트(주) 대표이사로서 3년간 벤처를 이끌기도 했다.이후 그는 ETRI에서 쌓은 IT전문성과 기업 CEO로서의 비즈니스 능력을 겸비한 실력을 인정받아 2003년에 정보통신부 IT839 전문위원(Project Manager) 중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디지털콘텐츠 및 SW솔루션 전문위원(PM)으로 위촉됐다.현재는 2년의 임기 만료 후 지난 4월 1일 본교 강단으로 발령받아 8월부터 후배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었다.
이날 강연은 박 동문이 오랜 연수과정과 벤처를 경영하면서 갈고닦은 업적과 IT839 등 정보통신부의 IT육성정책 수립 및 집행 자문을 맡고 있을 당시의 성과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자리였다.강당을 꽉 메운 후배들은 알찬 내용의 강연에, 앞으로의 학부생활 방향과 졸업 이후 진로 결정에 도움받고자 하는 생각으로 성실히 경청했다. 앞으로의 동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박동문은 “미래 IT산업을 통해 동문들 모임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커뮤니티 또는 미니홈피 등이 발달해 있는데 이후에는 지능형 웹으로 더욱 정확한 자료를 제공 받아 보다 용의하게 동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일반인들의 S/W의 종류가 100배 이상 늘어나게 되며 새로운 네트워크는 자동 디바이스 리얼 타임으로 접속 망에 접속한 동문들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되며 숨어 있는 동문 찾기는 더욱 쉬워질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2005/11/07)
[ITFOCUS 홈페이지 http://www.itfocus.or.kr/]
[소프트웨어와 컨텐츠의 비전]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

2005학년도 2학기 동문 특강 중에 지난 9월 13일 공대 5호관 101호에서 진행된 동문 특강에서는 76학번 박세영 동문이 [S/W와 컨텐츠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박 동문은 본교 전자공학과 공학사, KAIST 전산학과 공학석사, 프랑스 파리 제7대학 전산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부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소프트웨어 연구소 부장 및 서치캐스트(주) 대표이사로서 3년간 벤처를 이끌기도 했다.이후 그는 ETRI에서 쌓은 IT전문성과 기업 CEO로서의 비즈니스 능력을 겸비한 실력을 인정받아 2003년에 정보통신부 IT839 전문위원(Project Manager) 중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디지털콘텐츠 및 SW솔루션 전문위원(PM)으로 위촉됐다.현재는 2년의 임기 만료 후 지난 4월 1일 본교 강단으로 발령받아 8월부터 후배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었다.
이날 강연은 박 동문이 오랜 연수과정과 벤처를 경영하면서 갈고닦은 업적과 IT839 등 정보통신부의 IT육성정책 수립 및 집행 자문을 맡고 있을 당시의 성과를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자리였다.강당을 꽉 메운 후배들은 알찬 내용의 강연에, 앞으로의 학부생활 방향과 졸업 이후 진로 결정에 도움받고자 하는 생각으로 성실히 경청했다. 앞으로의 동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박동문은 “미래 IT산업을 통해 동문들 모임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커뮤니티 또는 미니홈피 등이 발달해 있는데 이후에는 지능형 웹으로 더욱 정확한 자료를 제공 받아 보다 용의하게 동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일반인들의 S/W의 종류가 100배 이상 늘어나게 되며 새로운 네트워크는 자동 디바이스 리얼 타임으로 접속 망에 접속한 동문들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되며 숨어 있는 동문 찾기는 더욱 쉬워질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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